안전문화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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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의 개념

안전문화란 일반적으로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한 태도와 관행·의식이 체질화되어 가치관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도의 압축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95년도에 발생한 삼풍 백화점 붕괴와 같은 일련의 대형사고를 겪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안전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과 더불어 정부차원의 안전문화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사회의 안전의식 내지 안전에 대한 가치관의 미성숙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으로 나타난 것이 안전문화 운동입니다.

안전문화운동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부터 경제개발 정책을 추진하여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장우선주의 정책과정에서 안전비용은 무시되기 일쑤였다.

즉, 눈앞의 성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안전은 뒷전으로 밀리고 “빨리빨리”란 말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말처럼 되어버렸을 정도로 우리국민들 사이에는 조급증이 널리 유포되었습니다. 그 결과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 경기 화성 씨랜드·인천 호프집 화재사고 등과 같은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등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지불되었습니다. 오늘날 고도 산업사회에 진입하면서 각종시설이 고층화, 지하화, 대형화되고 있으며, 각종 편의기기의 사용증가 요인 또한 생활주변과 산업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안전문화운동의 방향

안전문화운동의 기본목표는 안전을 삶의 중심가치로 삼는 선진사회를 정착하는데 있습니다.

국민은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회는 안전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실천에 책임을 느끼고, 정부는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데 앞장서 나갈 때 우리가 바라는 안전문화의 목표는 달성될 수 있습니다. 국민 각자는 생활주변의 사고 발생 취약점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사고 유발 요인을 발견하거나 인지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행정관청(031-580-4949, 1588-3650,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고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경우 시급한 경우에는 즉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한 다음 발견일시, 위치, 위험요인 등을 신고하고, 신고 이후에도 안전조치 여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문화운동 심벌

안전문화운동 심벌마크

안전문화운동의 심볼은 인간의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를 기본형으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의 상호협력과 조화를 나타내는 두개의 얼굴로 상징됩니다. 안전과 조화, 평안을 나타내는 그린칼라를 기본으로 역동적인 블루칼라를 첨가시켜 안전문화운동의 활동적 취지를 표현했습니다.

추진배경 및 목적

안전문화운동의 기본목표는 안전을 삶의 중심가치로 삼는 선진사회를 정착하는데 있습니다.

′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청산하고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도 안전점검 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96. 4. 4부터 행정시책으로 실시해 왔으며, ‘04년 4월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법적행사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4일 실시하는 이유

4는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미신적인 마인드를 타파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고취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근거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안전점검의 날 등)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5조(안전점검의 날 등)
  •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관련 행사실시
  • 각 분야별ㆍ시기별 점검 과제를 선정하여 집중점검 및 홍보활동 강화
추진경과
  • 1995. 2. 국무총리께서 범국민 안전문화운동 전개 지시
  • 1995. 5. 「안전문화 추진 중앙협의회」구성
  • 1995. 7. 「안전문화 추진 위원회」구성
  • 1995. 8. 「안전문화 추진 중앙본부」설치 (한국산업안전공단)
  • 1995. 9 ~ 10 「안전문화 추진지역본부」설치
  • 1996. 4. 4 제1차「안전점검의 날」행사 실시
  • 2003. 1. 11. 4 비상구 찾기 운동 병행 추진
  • 2005. 6. 4 안전표지 설치하기 병행 추진

중점점검사항

가정안전 분야
  • 소화기ㆍ소화전ㆍ인화물질ㆍ가스레인지 등 안전실태 점검
  • 전열기구, 전선배선, 콘센트 상태 등 점검
  • 승강기·베란다·옥상 추락예방시설 등 점검
  • 노후담장·건축물 등 주변시설물 균열 상태 점검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안전 소외지역에 살고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시설에 대한 생활 안전점검 등
학교안전 분야
  • 학교건물, 담장, 놀이·체육시설 안전상태 점검
  • 어린이교통공원, 소방서, 안전체험관 등 안전관련 기관·시설 현장학습
  • VTRㆍ대형사고 사진전시·어린이안전 관련단체 활용한 실기실습 등 시청각 및 참여교육 실시
  • 유치원, 초·중고생 교통안전 등 안전교육 실시 등
공공안전 분야
  •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및 대피시설, 피난통로 등 비상구 점검
  • 백화점·병원·극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구조물 안전과 피난·경보·소방시설 등의 안전점검
  • 지하철 화재예방과 안전시설 등 집중점검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유원시설, 유도선, 위험물 저장시설 등
교통안전 분야
  • 등ㆍ하교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정리 및 안전캠페인
  • 교통관련 기관·단체, 운수회사 안전교육 실시
  • 자동차 정비업소 매월 4일 자동차 안전점검의 날 지정·운영
  • 과속·난폭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 홍보 실시 등
산업안전 분야
  • 각종 위험물질 관리, 전기·기계 등 산업시설 안전점검
  • 사업주 책임 하에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 및 비상대피시설 점검
  • 안전관리현장 및 안전수칙 게시ㆍ숙지, 안전모ㆍ보호구 착용 등
  • 사내방송, 안전관련 VTR 방영, 외래강사 초청 등을 통한 안전교육
  •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선진 무재해 추진기법 시행
  • 사업장별로 각종 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

중점점검사항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대피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빠르고 질서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침착하게 비상구 등 대피가 용이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 탈출방향의 문에 손을 대어 본 후 뜨거운 열기가 없거나 문밖에 연기가 없다는 판단이 될 때 어깨로 문을 떠받친 다음 문쪽의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숨을 멈춘 후 조심해서 비상구나 출입문을 열고 대피합니다.
  • 연기속을 통과하여 대피할 때는 수건 등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고, 연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낮은 자세로 엎드려 신속하게 대피 하면 됩니다.
  • 화염을 통과하여 대피할 때는 적신 담요 커텐 또는 몸에 물을 적시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멈추어 안에 갇힐 염려가 있고, 엘리베이터 자체가 굴뚝역 할을 하여 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이용하시지 말고 비상계단이나 완강기 등 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