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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부여 축제를 제안합니다.

  • 작성자이인백
  • 작성일2019-09-02 15:24:33
  • 조회수57
  • 첨부파일
내용보기
남부여축제 ㅡ도시재생사업을 신청하라.1편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10위권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어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어 청년실업이니, 명퇴자니, 노인실업이니 하는 말로 우리사회는 시끄럽다. 굴지의 대기업들은 몇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정부로 부터 지원을 요청하지만, 결과는
몇천개의 일자리를 늘리거나 오히려 줄이고 있다.
결국 정부와 지자체는 노인수당, 청년수당,농민수당
등 선심성복지정책으로 선회하고 있다.

정치권은 온갖 추악한 논쟁으로 일관하고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웃 일본의 상황은 정반대이다. 같은 세계적인 경제상황에서 이런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일본이라고 제조업의 호황으로 일자리가 남아돌아 한국의 청년들이 일본기업의 일자리를 찿아갈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미 일본은 사회 전반에 대한 삶의 복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제조업과 같은 산업생산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관광 레저 스포츠 문화 역사등 유무형의 산업화가 완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지난해 한국을 찿는 일본인은 현격히 감소한 반면 일본을 찿는 한국인은 급격히 늘고 있고, 일본을 찿는 중국및 외국인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그만큼 사회전반의 문화 인프라와 정신문명이 완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을 가진 일본이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한국도 관광과 문화의 인프라에 속수무책이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오래전부터 일본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어느 중소도시를 가도 테마를 근간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우리로서는 황당한 주제일 지라도 저들에게는 위대한
자산이다. 이것은 그들만이 가진 다양한 문화를 지켜온 결과이다. 이러한 다양한 인프라로 인해 일자리가 남아돈다.사람이 없어 일을 못할 지경이다.

유럽을 여행해 보면 어디를 가나 기독교문명에 정복당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유럽의 어느나라를 가도 그곳의 명물은 오래된 교회가 아니면 사암으로 건축된 수도원이다. 물론 지역의 역사적 유래를 빗댄 상징물들도 볼 수가 있다.그러나 이미 정신이 획일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유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몇나라를 보면 더이상 특이하게 볼것이 없다. 하지만
일본은 일본 특유의 고문명 부터 현대적 과학및 문화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지역지역을 꾸며 놓았다. 심지어 우리의 역사문화나 문명을 일본에 가서 보게 되니 더 무슨 말을 하겠는가?

대한민국이 대한의 것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 한
아무리 남의 문화나 문명을 끌어와 존중하고 숭배해도 우리는 2류밖에 안된다. 백제 고구려 멸망후 중국에 의한 사대로 부터 정신문화가 사라지고 외래문화나 문명을 동경하는 거지근성을 가진지 근 1500년의 세월이 흘렀다. 아직도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정자들이나 문화인들이나 종교인들이 남의 것을 쫒고 자신의 것을 비천하게 만드는 행위를 계속하는 한 대한의 미래는 없다.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자명하다.
우리가 산업생산이 부족해서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생존의 법칙에 의거 경제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위정자는 그들에게 일자리를 강조할 것이 아니라 산업생산을 더 극대화 하도록 기계화 자동화 인공지능화를 도와야 한다. 우리는 이미 미래를 보았다. 산업생산이 아무리 급증해도 일자리는 늘지 않는다.

다음에, 쓰다보니 엄청 길어지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