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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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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남부여 축제를 제안합니다.

  • 작성자이인백
  • 작성일2019-09-02 15:14:42
  • 조회수40
  • 첨부파일
내용보기
남부여읍! 난장판을 만들자!!!

남부여읍은 사비시대에 도시계획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도로는 동쪽으로 공주와 논산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쪽으로 서천 보령과 소통된다. 읍내에 도로망을 보면 동서로 성왕로와 계백로로 나뉘어 주도로를 형성하고 있어 교통량이
아주 많고 궁남지옆으로 서동로가 나 있다.
남북으로는 행정과 교통의 중심도로인 사비로와
5일장과 농축산에 관계된 성왕로, 그리고 관광과 교육에 관계된 석탑로 그리고 궁남로가 있다.
성왕로와 금성로는 외곽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부여를 찿는 교통량의 대부분은 이 도로를 이용한다.

오전 출퇴근 시간과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제외하면
석탑로와 궁남로에는 차량이 한가하다.
이 석탑로와 궁남로가 남으로는 궁남지, 읍내 한가운데에 정림사지터, 북으로는 부소산이 연결되어 있고, 부소산을 중심으로 죄측으로 구드레 공원과 백강강변 나루터등이 연결되어 있다.

지금 남부여는 타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구절벽에 직면해 있다. 1995년도 10 만이 넘었던 인구가 최근 6만7천명으로 줄었고 매년 2천명정도의 인구감소를 보이고 있다. 인구 감소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남부여읍의 상권이 붕괴되고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그동안 남부여군에서 추진한 일들이 읍내의 경제권과 주거권 관광권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예로 롯데 아울렛의 입주로 읍내 옷가게들이 줄줄이 자취를 감췄고, 백제역사재현단지는 롯데 리조트의 앞마당으로 전락하였으며, 청소년수련원도 서천과의 군계로 이주하여 읍내 상권과의 괴리를 가져왔다. 지금 남부여읍의 도로변을 제외하면 상권은 괴멸된 상태나 마친가지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남부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읍내의 남는 부지를 사들여 주창장을 만들어 부동산 가치의 하락을 막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상태로 간다면 남부여읍민들의 삶이 얼마나 괴로울지 뻔히 보인다.

따라서. 나는 남부여읍의 군민들에게 난장판을 열것을 제안한다. 석탑로와 궁남로를 테마가 있는 관광도로로 개방하여 출퇴근 시간외에는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마차와 자전거 등의 운행과
대행업체가 각종문화행사를 상시적으로 열수 있도로 도로를 개방하여 주고, 이를 시작으로
남부여축제를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시작은 작은 아이템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 결과는 자못 클 것이다.

이를 위한 상세한 사안들은 다음편에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