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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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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남부여 축제를 제안합니다.

  • 작성자이인백
  • 작성일2019-09-02 12:46:14
  • 조회수3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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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 강변의 광활한 땅에 무엇을 하려는가?

이영박정부시절 4대강 정비 사업을 하기 위해 4대강변을 이용하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작권 및 지상권에 대한 보상을 해 주었다. 남부여의 백강 강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수박 및 채소 농사를 경작하고 있었고, 정부는 이들에게 작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을 보상했었다.
들리는 소문에 남부여에서도 19억원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이렇게 막대한 보상을 한 후 백강강변은 빠른 속도로. 자연친화적인 친수구역으로 거듭 났다.
봄이면 온갖 꽃들로 만발하고 여름이 되면 눈이 시원해질 정도로 푸러렀고, 가을이 되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었고, 겨울이 되면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로 강변은 시끄러웠다.
때론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고라니와 경주 아닌 경주도 하곤 하고 가을 발정기가 오면 놈들의 소리에 귀가 아플 정도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군은 수많은 축구장 야구장 골프연습장 게이트볼 경기장등으로 백강변 두 블록을 군민위락시설로 가득 채웠다.
남부여군의 인구는 현재 6만7천명 정도이다.
매년 2천명 정도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이 중 스포츠를 즐기는 군민은 극소수에 불가하다.
물론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 하기도 하고 카누대회도 많이 유치하고 있다.
강변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찬성한다
그러나 수박이나 채소 농사 짖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 주고 다시 조사료 경작지로 대여해 주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사실 강변에 무엇을 하던 나는 관심이 없다.
자전거를 타고 금강변을 따라 군산 하구뚝까지,
금강변을 거슬러 올라 대청댐까지 두어번 씩 달려
보았다.물론 돌아오는길에 SOS를 보내긴 했다.
삼신의 조화를 온몸으로 느낀다. 그럴때마다 이런 자연경관을 만끽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즐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았다.
남부여군 천왕행차와 마차 운행을 이 광활한 강변에 연장한다면, 마차를 타고 강변에서 일어나는 일상과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자연경관을 보는것. 삼신의 조화를 가슴깊이 느낄 수만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이 아닐까?
이러한 관광이라면 복잡한 일상에서 한번쯤은 벗어나
즐기고 싶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화려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누구라도 한번은 즐기고 싶을 추억이 되지 않을까?
그대!
그대라면 어찌 하겠는가?
알록 달록 오색 찬연한 수줍은 봄 색시를 만나고 싶지 않은가?
시원한 강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숲을 달리고 싶지 않은가?
하얀 눈을 덮어쓴 억새의 화려한 군무와 그 사이를. 오가는 새들의 합창을 듣고 싶지 않은가?
귓볼을 에는 바람도 그대들의 정열과 사랑앞에 굴복하리니 강인한 말발굽 소리에 심장도 고동치는 겨울 이리라! ! !

백강 강변에 마차를 달리자!